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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코로나19로 인해 4월 6일 까지 미뤄 진 초, 중, 고등 학교 개학 이 점점 다가 오고 있는 데요 그러나 예정 대로 개학을 할 수 있을 지, 개학 이후 집단 감염 우려 는 없는 지 여전 히 장담 할 수 없는 상 황 이죠

또, 1달 이나 개학이 연기 되었기 때문에 학생 들의 학습 흐름과 학습 공백이 우려 되고 있습니다

한 달가량의 개학 연기 에 따른 학습 공백 방지 를 위 해 교육부에서 원격 교육 ​을 지 원 하고, 교육방송과 인터넷을 이용 온라 인 개학 도 검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개학 다음 주 시범 운영

세 번의 연기 끝 에  4월 6일로 예정 되었지만 개학 이 추가 연 기거나  개학 이후 집단 감염 발생 하는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으로 수업하는 방안검토 중 이라고 하는 데요

다음 주부 터 일부 학교 를 선정 온라인 수업 시범 운영 들어 간다고 합 니다. 그러나 이런 온라 인 개학 전면 도입 할지, 초, 중고교 별, 또는 지역별 로 달리 적용 할지 는 아직 결정 되지 않은 데요

교육부 는 오프 라인 개학 과 온라인 개학, 추가 연기 등 을 다양 하게 고 민 중이고, 이번 주말 까지 상황 을 종합 적 으로 고려 해 다음 주 초 중반 에 결 정될 것 같다 고 합니다.

학습 공백 방지 를 위한 원격 교육 지원

 

그동안 교육부 에서는 개학 연기 에 따른  학습 공백 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격 수업 기반 을 준비 해 왔는데요

교사와 학생 간 소통 을 위한 온라인 학급 방을 개설 하도록 하고, 온라인 학습 통 합 정보 시스템'학교 온(On)'을 개통하여 일 일 학 습 정보 및 다양한 분야 콘텐츠 를 제공함 과 동시 에 기존 디지털 교과서를 더불어 469종 의 서책형 교과서 를 전자책으로 제공 하고 있었 습니다.

▼학교온 바로가기

http://onschool.edunet.net/onSchool/listBoardForm.do?board_seq=6

 

학교온

 

onschool.edunet.net

더불어 학생 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학습 흐름 을 유지 할 수 있도록

3월 23일부터 2주간 EBS 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오전 9시 부터 11시 까지 교과 기초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라이브 특강 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월 25일 부터는 유료 운영 중인 중학 프리 미엄 강좌2개월간 EBS온라인클래스를 통해 무상 제공 한 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EBS 링크 에서 확인 해 주세요!

 

또한 교육부는 소외 학생 정 보격차 해소 를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준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소한 원격 교육 여건을 갖추 지 못한 학생 을 위해

저 소득층 대상 교육정보화 교육비 지원,교육 청. 학교 스마트 기기 대여제도 활용 하고, 과기부와의 협업으로 교육 콘텐츠 데이터 요금 지원 사업 대상 을 확대할 예정이라고하니, 학부모 여러분 들은 확인 부탁 드립니다~!

온라인 개학과 수업추진에 관한 청화대 홈페이지 국민청원동의

이제 10흘 있으 면 초중고 아이들 이 개학 을 앞두고 있다. 어제 초등 6학년 인 딸랑구 교과서 를 가지 고 같이 학교에 다녀왔다. 교과서도 아이들 이 한꺼 번 에 모이는 것을 우려 하여 시간대 별 로 아이들을 학교에 오게 해서 선생님 과 면담 후 교과서 를 가져온 상황 이다.

학교에 가 자 마자 마스 크 점검 손 소독제 바르 게 하고 학생 들의 거리를 2m 이상 떨어 지 게 선생님 께서 조치를 취한 다는 소리 를 들으니 한편 으로는 철저 하게 대처 해주시는 선생 님 덕분 에 마음 이 놓이기도 하지만, 4월 6일 이후에는 이러 한 조 치를 취할수없음에 엄 마인 소공 메로써는 마음이 불안 하 기만 하다.

지금 대학생 들은 온라인 강의 를 하고 있고 교수님들 또한 이번 기회 를 통해서 유튜브 나 다른 SNS를 사용하여 강의를 진행중이다.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온라 인강의를 듣게 하는 게 지금 처럼 불안한 시 기에는 훨씬 효과적이고 현명한 조치라고  생각 한다. 그래 서 오늘은 오랜 만에 시간을 내서라도 청화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에 들어가 온라인 수업을 해주 세요라는 청원을 해 놓아 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 사하게도 어떤분께서 먼저 국민청원 글을 올려 놓으 셨다. 그래 서 얼른 들어가 동의를  하고 나왔다.

이미 실시간에도 온라인 개학 추 친이라도 떠 있어 오늘 은 더 없이 반갑다라 는 생각이 든다.

신랑님 고등 학교 3학년인 아들 이나 초등 학교 6학년인 딸 4월 6일 개학 을 하게 되면 학교 선생님 께 전화를 해서 아이들이 면역력과 약간 기침 이 있으니 한달간 정도를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겠다고 그렇게 조치를 취해 놓으 라고 한 다. 한달 정도 있으 면 상황 은 다 나오게 되어 있다 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싶지 않다 고 한다.

휴~~ 백번 천 번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학교에 아이들 을 안 보내는 것은 그리 쉬운 일 은 아니다. 물 론 상황을 보아야 겠지 만 좋아지지 않는다면 소공메는 신랑님 의 말을 따를 것 이다.

 

하지만 아이들 도 그렇고 하여 튼 맘은 무 거울 것 같다. 그래서 걱정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뉴스가 나오니 다행이다 싶다.

 

청화대 홈페이지 에 들어가 온라인 개학 과 수업 추진 이라는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방법은 비교 적 간단하다. 먼저 네이버 에 청화대 홈페이지 검색 후, 대한 민국 청화대 를 클릭 하고 들어 간다.

대한 민국 청화대 클릭하고 들어 가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위에 메뉴바 중에 국민 소통 광장을 눌러보면 국민청원이 나온다.

 

요즘에 국민청 원이 하 도 많이 올라 와 있어 온라인개학과 수업 추진 국민청원을 찾기 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청원분야별 보기 에서 육야 교육을 클릭하고 들어 가면 쉽 게 찾을 수 있다.

소공메가 들어갔 을 때에는 619명이 동 의를 한 상태 였다. 의견이 다 른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같은 분들이 라면 동의 를 해서 조금더 코로라19 바이러 스의 위험 한 상황을 지 켜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오늘 3월 26일이 청원 시작날짜이고 마감 날짜는 4월 25 일이다. 중국 에서 또 다른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해서 더욱더 불안 요즘 자가 적 거리두 기를 통해서 어서 빨리 코 로나19 사태가 없어졌음 하는 바람이다.

자유가 없으면 자유의 소중 함을 알듯, 자유 의 소중함을 알았다 면 그 자유를 누 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은 우리 국민의 역할이 아닐까 요즘 생각해 본다. 정치적  경제적 교육적 모든 방면 에서 말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 라는 거대한 얼 음 속에 갇히고 있습 니다. 기업의 생 산 활동과 개인의 소비 활동 이 모두 얼어붙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요. 사람들은 오 늘 하루를 보내는 것도 매 우 힘들어하고 있습 니다.

 

경제적 타격을 감수 하면서 사회적 거 리 두기를 어렵게 지켜 가고 있는데, 학교 개학 이 곧 다가 옵니다. 교육부에서는 4 6일에 개학 한다고 합니다. 개학을 할 수 있는 여건 이 된 것은 물론 아니지요. 진정 되는 듯한 코로나 의 불길 이 더 크 게 번질 가능성이 아 주 큽니다. 그러나 수업 일수나 학사 및 대입 일정 등을 생각하 면 더 늦출 수 도 없습니 다.

 

 

 

그래서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온라인 개학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개학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물론 대학은 이미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고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3 23일 예정 되었던 초고의 개 학이 4 6일로 연기 되면서, 교육부 에서는 EBS를 이용한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온 라인 클래 스는 학생들이 검 색하기 쉽도록 학교 와 과목 등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EBS 강좌를 자 신이 개설한 클래 스로 끌고 와서 자 신이 맡은 학생 들이 강좌를 시청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 을 수 있도록 했습 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스템을 만 들고 나서, 일시에 학생 들이 접속을 시 도하면서 EBS는 정상적 으로 소화하지를 못했습니다. 서버가 마비 되는 현상이 벌어 졌습니다. 지역과 과목 에 따라 다르겠지만, EBS 의 온라인 클래스에 참여한 학생은 많 게 잡아도 1/3 을 넘지 않 았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 합니다.

 

 

 

인프라가 이러한 상황 에서 전국 초고 의 많은 교사들이 모 두 자신의 강의를 찍어서 올린다면, EBS라는 시스템이 소화할 수 있을 까요? 나는 불가능하 다고 생각 합니다. 전국 교사 들이 만든 강의를 EBS에 올릴 수 없다면, 개별 학교 홈페이 지를 통한 온라인 학습 도 생각해 볼 수 있습 니다. 그런 데 일반적인 학교의 홈페이지가 수십 혹은 100여 개의 강좌를 탑 재할 수 있을 까요?

 

현재 교육부가 고려 하는 대안 은 충분히 이해합 니다. 다만 지금 당장 실행 하기가 어렵기에 고민스 러울 뿐이지요. 물론 장기 적으로는 온라 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 과 노력, 비용이 들겠 지만 다른 대안이 있어 보이 지는 않습니다. 그나저 나 온라인 개학 이 어렵다면 4 6일에 개학 을 해야 하는가요? 정말 진퇴양난 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