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래곤네스트m 모바일 게임 공략

드디어 드래곤네스트M이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PC 버전부터 꾸준하게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게임인 만큼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요. 역시 오픈 당일이라 그런지 유저분들이 마을에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괜히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을 달성한 게 아니었네요. 그럼 오늘은 제가 드래곤네스트M에 존재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겨보면서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떤 컨텐츠들을 공략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네스트M에는 레벨에 따라서 열리는 컨텐츠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다크레어부터 보스러시 그리고 최종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길드 아레나까지 말이죠. 현재 20레벨 기준으로 오픈되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은 어비스 던전, 대륙탐험, 다크레어, 네스트, 일일 퀘스트 정도이며, 이거 말고도 드래곤네스트M 시스템들을 활용하면 더욱더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죠.

제가 직접 즐겨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컨텐츠는 어비스 던전이었습니다. 드래곤네스트M은 위와 같이 메인 퀘스트를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레벨을 올리며, 컨텐츠들을 열어 즐기는 게임인데. 어비스 던전을 활용하면 유저들과 함께 파티를 맺고 던전 보스들을 공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또 기존의 PC버전을 얼마나 잘 옮겨 놨는지. 사운드를 들으면서 게임을 하니 타격감도 엄청 좋더라고요. 그래픽도 굉장히 깔끔한 데다가 코스튬 기능도 있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외형을 꾸밀 수도 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즐기면 좋은 RPG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또 보스같은 경우 빨간색 체력바 밑에 있는 방어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게 될 경우 그로기 상태가 되며, 그 순간 모든 스킬들을 쏟아부어 딜을 넣어줘야 하죠. 하지만 그로기 상태가 끝나면 보스 필살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서 딜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보스 그로기, 필살기 등으로 다양한 패턴의 보스들을 공략해나가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흔히 PC MMORPG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를 모바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내일 오픈될 "네스트"라는 컨텐츠의 경우 4인 파티로 네스트라는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컨텐츠라 엄청 재밌을 거 같습니다. 보상도 A급 세트 장비들이 드랍되기 때문에 꼭 해야 하는 필수 컨텐츠라고 할 수 있죠.

드래곤네스트M에는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일일 퀘스트라는 컨텐츠를 활용해 경험치 수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들이 드래곤네스트M에는 존재하기 때문에 그걸 하나둘 즐기다보면 저절로 클리어가 되는데요. 그런데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드래곤네스트M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일일 퀘스트를 받고 메인 퀘스트와 연관시켜서 즐겨주시면 더욱더 좋죠.

 

기본 던전 일일 퀘스트의 경우 소탕을 활용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니 솔직히 오늘 기준 일일 퀘스트 올 클리어 시간은 10~20분 정도면 그냥 되더라고요. 또 17레벨 기준으로 20레벨까지 거뜬하게 업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굉장히 효율이 좋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일 퀘스트는 꼭 빼먹지 마시고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드래곤네스트M에 존재하는 컨텐츠들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키운 후에는 PVP 컨텐츠를 가지고 유저들과 함께 드래곤네스트M를 즐겨주시면 되는데요. 기존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결투장과 4:4로 진행되는 거점 쟁탈 영웅 전장까지! 나중에 32레벨이 넘어가면 영웅 협곡이라는 컨텐츠도 즐길 수 있죠.

1:1 대전을 비롯해 모든 PVP 컨텐츠들은 자동기능이 없어서 공정하게 컨트롤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결투장의 경우 자신의 캐릭터가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자신의 컨트롤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기본적인 1:1 대전 컨텐츠도 좋지만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특이한 PVP 컨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영웅 전장이라는 것인데요.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아닌 AOS게임처럼 영웅을 선택하여 그 영웅의 스킬들을 활용해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컨텐츠입니다. 워낙 제가 AOS게임도 좋아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데. 드래곤네스트M에서 이런 AOS게임류의 컨텐츠를 넣어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직접 영웅 전장을 체험하면서 게임을 즐겨보니 확실히 왜 많은 분들이 드래곤네스트M을 사전예약 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픽, 타격감 색다른 컨텐츠들까지 게임 다운로드 해서 집중해서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위에서 메인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보는 재미, 일퀘까지 같이 하면 좋다 등 다양한 드래곤네스트M의 컨텐츠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캐릭터 장비와 코스튬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드래곤네스트M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상당한 게임인데요. 그걸 잘 알고 있는지 아기자기함을 한껏 강조 한듯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로 코스튬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장비들을 하나둘 제작해 착용하면 외형이 드러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착용하고 있는 장비를 외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코스튬 무기가 따로 있다면 그걸 착용해 능력치는 그대로 외형만 바꿀 수 있으니 장비만 많이 제작해놓으면 다양한 조합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말이죠.

또 코스튬이 많은데 더 좋은 코스튬을 원할 경우 합성할 부위를 터치해서 일정 확률로 합성 제작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즉, 무과금도 마음껏 외형을 뽐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과금, 무과금 상관없이 육성을 하고 컨트롤 연습을 하면 누구나 드래곤네스트M 랭커가 될 수 있다는 말이죠.

 

더불어 드래곤네스트M은 거래소를 이용해 아이템을 판매하게 되면 캐시 템을 구입할 수 있는 드래곤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모든 컨텐츠들을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혹시나 친구들이랑 같이 할 RPG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드래곤네스트M을 꼭 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레벨업 보상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니 하시려면 오늘 당장 플레이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보상으로도 꽤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드래곤네스트M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무조건 들어와서 보상받고 즐겨보세요.

드래곤네스트M 초반 공략을 정리하자면 메인 퀘스트와 함께 일퀘를 무조건 진행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던전 반복을 통해 장비 제작 재료들을 모아주신 다음에 세트템을 맞춰 능력치를 올려주시면 되고요. 그 이후에는 드래곤네스트M에 존재하는 PVP, 레이드 등을 공략해주시면서 컨트롤을 늘려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나중에 길드 컨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으니 그거도 체험해보고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