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 부장관)는 오늘 중앙재 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 를 거쳐 유치원 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 중‧고 및 특수 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초·중·고교 등교를 무기한 연기 하고 ‘온라인 개학’을 시행 하기로 결정 한것이죠
학생이 가정 에서 듣는 원격 수업 을 정식 수업으로 인정하는 온라인 개학은 사상 초유 의 일입니다
중학교와 고교 3학년 은 4월 9일, 중·고 1~2학년과 초등 고학 년은 16일, 초 등 1~3학년은 20일 부터 정식 원격 수업을 받게 됩 니다 하지만 유치원생은 원격 수업 대상 에서 제외되었죠
유은혜 부총 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 을 골자 로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온라인 개학 방안’을 발표 했는데요 학생들이 교실로 모이는 ‘등교 개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부터 학 생·교직원의 안전 이 확보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고, 학년별로 순차적 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는 내용 입니다
온라인 기기 소지 유무설문조사
아이들은 휴 대폰, 태블릿으로 온라인 교육 환경 을 만들긴 했지만 갑자기 준비 를 해야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에 부담감을 갖을것 같 아 보입 니다.
EBS 2주 라이브 특강 (초.중.고)
클래스팅 수업( 중등수 업중)
매일 아침 초등생은 9~12 시까지 EBS 라이브 특강을 들 으라고 했지만 1~2강 을 겨우 듣는 정도이고
중학생은 클래스팅앱 을 설치해 서 강의를 듣고 학습지를 하고 있는 데요. 알림장에 시간표와 수강강의 학습지등을 올 려주고 계시지만~ 100 % 다 하지는 못하 는 실정입니다
우리집애들은 중3,고3이 아니 라서 그나마 적응기간을 더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 마이크 연결방법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 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노트북 내장 마이 크 연결 입니다 물론 캠 도 설치해야하고 할것이 많 네요
먼저 노트북 내장 마이크 부터 확인해보셔야 겠죠 일단 내장 형 마이크가 정상적 으로 동작하는제 체크해보셔야 합니 다
오측 하단 스피커 모양 아이콘 에 마우스를 올리고 우클릭 해줍 니다 그리고 녹음장치를 클릭 하셔서 들어가주세요
그러 면 위 그림처럼 팜업창이 뜨게 되죠 녹음 탭에 보시 면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마이크 가 없다는것이 아니니 안심 하세요 ㅎㅎ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 릭을 하셔 서 사용할 수 없는 장치 표시 를 클릭해줍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마이크 항목 이 나오게 되죠 사용안함이나 연결 되지 않음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실 겁니다 아무거나 선택하셔서 마우스 우 클릭 - > 속성으로 들어가주 세요
그러면 위 그림처럼 나오는데요 3.5 mm잭 앞면패널이라고 된 것이 노트북 앞 혹은 이어폰 젝 꼽는 곳 을 뜻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내부 ATAPI젝 위쪽 패널은 노트 북 내장 마이크 입니다
그리고 헤드셋 을 이용 하지 않는다면 내장마이크가 아닌 따로 마이크 를 선택 해주셔야 겠죠 ㅎㅎ
다 설정을 하셨 으면 마이크 로 말씀을 해보시면 오른쪽 초록색 바가 올라 가면서 인식 을 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마우스 볼륨 설정 을 하고 싶다면 상단 수준 탭으로 가셔 서 마이크 증폭 설정을 해주 시면됩니다
현실적인 온라인 개학 방안
코로나19로 인한 초중고 휴교에 따른 학습정 상화가 연기되고 있는 데요. 2020년 4월 6일 개학 도 교육감들의 부정적 의견 과 교사들의 70%가 부정 적 의 견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를 감안할 때 어려 운상황입니다
학생들의 성적이 진로 와 관련 되어 있기 때문에 여 러 가지 민감 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1. 규정된 교수학습 의 적량이 운영되 는가?
2. 교실이 아닌 온라인 원격 수업 에서 불 리한 학생 이 없는가?
3. 규정된 출석 일수와 수업 시수를 학생들이 이수하 는 것을 공평 하게 확인할 수 있나?
4. 평가는 적절하게 운영 되고 공평 하게 관 리될 수 있는가?
5. 실기수업과 동아 리 활 동 기타 교육활 동이 조화 롭게 운영될 수 있는가?
1. 규정된 교수학습의 적량이 운영되는가?
지금 현재 교 사나 학생 이나 온라인 원 격 수업에 대한 대비가 안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모든 학교 급의 교과목에 대한 대표강사를 선발하여 강의 를 하고 녹화하여 일정 기 간 학생 들이 시청하 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는 서울시교 육청, 수학은 경기 도 교육 청, 영어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으 로 배당을 하여 한 학년을 1과목을 2명의 교 사가 강의 하는 방식입 니다
이것으로 규정된 교수학 습의 적량 의 운 영이 가능합니다
물론 학교별 단위수가 다 를 수 있으므로 일부 사회나 과학과 목은 집중이 수로 학기단위로 끝나는 경우는 학교자체 운영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 습니다
2. 교실이 아닌 온라인 원격 수업에서 불리한 학생이 없는가?
같은 강의를 우수한 학생 은 한번만 들어도 알 수 있고 또 아는 내용 을 거듭 들을 필요 가 없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약간 부족한 학생 은 한번 듣고 이해가 안 되 는 부분을 공부한 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불만이 없다. 어차피 난이도는 교과 서의 평균난 이도로 강의해야 합니다
과학고나 특수학교들은 우수한 학생들과 같이 등 교식 수업보 다 시간 을 절약 하여 다른 공부를 더할 수 있습니다
3. 규정된 출석 일수와 수업시 수를 학생들 이 이수 하는 것을 공평하게 확인할 수 있나?
학생들에게 하루의 시간표가 학 교별로 학생 들에게 공 지되고 학생들은 열 려 있는 강좌에 들어가 학습한 후 내용을 손 글씨로 요약하여 학교 의 담당교사에게 사 진 찍어 전송 하면 수강 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루에 6시간이 배당되어 있으면 6개 의 요약 물이 6명의 교사 들에게 사진찍 어 보내면 하루출석 인정되고 일부만 보내면 결과처리 되는 방식이면 문제가 없겠죠
4. 평가는 적절하게 운영되고 공평하게 관리될 수 있는가?
학생들이 수업 한 후 수업 내용을 요약하여 교사 에게 전송하 면 교사는 상중하 정도로 학습정도를 평가하고 이것들을 모아서 수행 평가에 반 영한다. 학생 들은 대충 장난 처럼 요약할 수가 없어서 강의를 잘 듣고 알게 된 내용을 적어 제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이 강의를 다 듣 고 등교하게 되면 교사들은 학교별 로 문제 를 만들었다가 정기고사를 봅니다
5. 실기수업과 동아리 활동 기타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가?
정기고사가 끝나면 모든 교과목 별로 실습 준비를 하였다 가 집중적으로 수행평가를 하면서 부족한 수업을 마무리해야하고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 동을 하여 정상 적인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전 제가 있어 야 한다.
4월 6일 개학하여 코로나19가 완전 히 없어 져 정상화되어도 정해 진 개학 날짜에 개학해야 하는데요 6월 하순에 개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학사 일정 이 지켜져 야 한다. 지금 처럼 모든 것이 미정이면 아무것도 못한다. 만 약 6월 하순 에 코로나19가 있어 도 시험 일정은 지켜져야 합니다
교사는 학생들 이 수업한 내용을 매시간 체 크하여 평가하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수업내 용이나 수업요약을 제출하지 않아 결과 가 된 학생은 전화상담하 여야 합니다
물론 초등학교 저학 년은 학부모님과 같이 진행 할 수밖에 없 을 것입니다
